가습기 찾아 삼만리를 몇년간 한거 같아요..
위니* , 미로*린* 써봤는데
위니는 디스크 사이에 때가 너무 많이 껴서 정말 씻을때마다 욕도 나오고.. 또 깨끗하지가 않아 찜찜했고, 미로는 씻는건 간편해서 매일 씻었는데 정말 잔고장이 많았어요.. 한 3번 갈았나봐요 가습되게 하는 그 조그만 부품을요.. 쓰다 쓰다 너무 지쳐 그냥 버렸어요.. ㅜㅜ
그러다 가열식 찾았는데 마땅한게 없던 차에 브루네 기화식이라길래 평 찾아보고 사용 후기 검색해 보니
청소 쉽고, 자연 기화식이라니 수건을 널어놓은거랑 똑같은 효과라서 안심되고, 또 무엇보다 대용량이고 습도도 자동 조절 되니 너무 좋아요.
가격이 좀 ㅎㄷㄷ 하지만 애를 위해 사는거니 할부로 질렀어요 ㅎㅎ
소음도 그리 크지 않구요 가습기 밑에 김서림도 없는데 습도가 잡히는게 신기 하드라구요~
저같은 가습기찾으시는 분들 추천 드려요